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문단 편집) == 특징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준하는 플레잉 방식을 선보여 독자들에게 덱 구축과 같은 OCG 운용 방식을 알려주는 취지로 연재되는 작품. 다만 최강 점프에서 연재된 [[유희왕 D팀 제알]], [[유희왕 ARC-V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와는 달리 저연령층이 아닌 실제 OCG 유저들을 독자로 겨냥하고 있으며, 연재처 역시 저연령층이 주요 독자인 최강 점프가 아닌 OCG 동봉 카드로 유명한 V점프에 연재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유희왕 SEVENS]]가 [[유희왕 러시 듀얼]]을 다루기 때문에, 실질적인 OCG 판촉은 이쪽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만화 작품과 OCG의 관계는 원칙적으로 만화에서 나온 카드가 나중에 OCG화되는 것이었지만, 본작은 OCG 그 자체를 취급하기에 기존의 카드나 새로 발매되는 카드만을 다루고 있다. 작중 묘사되는 카드와 OCG판의 성능의 차이도 없으므로 현실에서 치러지는 듀얼 그대로의 전개를 즐길 수 있다. 따라서 등장인물들의 덱이나 듀얼 로그는 기존 시리즈에서 나오던 [[오리카]]가 철저히 배제되어 있다.[* 다만 단행본의 부록 카드처럼 실제 발매 시기보다 본편에서 더 먼저 나오는 사례는 존재한다.] 여태까지의 코믹스 시리즈는 내용물이 조금 바뀔지언정 어느 듀얼이든 캐릭터 하나 당 하나의 테마를 계속 쓰는 경우가 태반이었지만, 본작은 그런 제약 없이 캐릭터가 듀얼마다 덱을 갈아타거나 여러 테마를 혼용한 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작중 사용된 덱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본편 후기 페이지에서 샘플 리스트로 공개되므로 사용해보고 싶은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작중의 카드 이미지 또한 OCG에서 발매되는 것을 사용하며, 신상품 홍보 목적도 있어 작중 인물들은 연재 시점에서 새롭게 지원된 카드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제목처럼 대부분 [[스트럭처 덱(유희왕)|스트럭처 덱]]의 카드들이지만 [[마건]]처럼 정식 발매 전의 카드군이 등장하기도 한다. 과거 만화나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등장하지 않은 카드가 사용될 경우 오리지널 기술명이나 소환 대사를 영창하기도 한다. 특히 [[다크 쿠로다]]나 그에게 영향을 받은 주인공 [[유사 쇼마]]의 경우 듀얼마다 꼭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술명의 경우 한자 조어에 긴 내용의 루비를 붙이는 경우가 많고, 소환 영창은 '~여, ○○하라!' 같은 명령어가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작가의 전작 [[유희왕 5D's(코믹스)|유희왕 5D's 코믹스]]에서도 자주 사용되던 방식이다. 이미 상용화된 카드를 다루고 있으므로 효과를 일일이 해설할 필요가 없는 덕분에, 효과는 대체로 '~의 ⓝ의 효과'로 언급된다. 또한 [[벽듀얼|제한 시간내에 밑도 끝도 없이 전개가 이뤄지는]] 실제 환경의 특성상 일일이 묘사하기 번거로운 전개 과정은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생략된 전개는 후기 페이지에서 자세히 해설되어 있으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알아갈 겸 그 테마의 전개 방법 또한 배워갈 수 있다. 작중 전개가 이뤄진 뒤의 포진은 필살기처럼 따로 이름이 붙기도 한다. 캐릭터에 따라 [[증식의 G]]나 [[하루 우라라(유희왕)|하루 우라라]], [[무한포영]] 등 현실에서도 활용되는 실전 카드를 사용하기도 하고[* 이러한 케이스는 세계 대회 출전을 노리던 [[사이킥 텐도]]나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던 [[아카보시 오자]] 등 주로 승패에 연연하는 캐릭터들을 통해 묘사된다.], 현실의 대회에서 수많은 전적을 남긴 티어 덱을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에피소드 연재가 시작되는 즈음의 대회권 덱이 한 번쯤은 나온다고 해도 좋을 정도. 덕분에 가차 없다 못해 꿈도 희망도 없어보일 만큼 현실적인 묘사가 되면서 해당 카드들이 왜 티어권에 있는지도 체감할 수 있다. 한 번 필드가 박살나더라도, 곧바로 다시 풀 전개하는 현재 듀얼 환경의 모습도 여실히 드러난다. 초보자 캐릭터인 시오리가 나오면서 상대에게 모르는 카드의 효과를 보여달라고 하는 현실에선 자주 보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이전 시리즈에서 공개 정보인 카드의 효과를 모르고 그대로 역공 당하는 장면이 나오던 걸 생각하면 이례적.(참고로 시오리 등장 전에는 다들 숙련자인지라 견제 효과는 다 알고 플레이해서 이런 장면이 안 나왔다. 쥬쿠가 [[시오르페골 딩기르수]]의 효과를 몰라서 물어볼까 고민하다 자존심때문에 안 한 정도.)] 기존 시리즈에 등장하던 [[듀얼 디스크]][*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원작 코믹스를 따르지만 배색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쪽에 가깝다. 여기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카드 슬롯 앞으로 따로 전개된다는 특징이 있다.]와 [[솔리드 비전]]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만, 세계관 자체는 한없이 현실에 가깝게 묘사된다. 듀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인물이나 패자의 목숨이 빼앗기는 어둠의 듀얼 같은 것도 다뤄지지 않으니 시리즈 상으로는 가장 평화로운 세계관이라 할 수 있다. [[유희왕 OCG 스토리즈]]의 연재 개시와 당시의 줄거리 양상으로 인해 스토리즈에게 자리를 넘겨 주면서 완결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외로 스토리즈와 함께 연재되며 2부 연재가 개시되었다. 시간적 배경이 1부에서 3년 후로, 쇼마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 [[센도 아이치|OCG 듀얼부에 입부]]하게 되었으며 데스 안나 역시 대학교를 졸업하고 쇼마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교사로 취임한다.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유희왕 러시 듀얼|러시 듀얼]] 체제로 옮겨간 후로는 현재로선 OCG 몬스터들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시리즈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